
이날 회의에서는 협회 자체적으로 수화 통역사를 지원해 제1차 본회의의 수화 통역이 이뤄졌다.
이철우 의장은 “현재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 방송 시스템 등의 인력 및 제반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수화 통역 방송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청각 장애인의 행정 서비스 접근권 확대를 위해 수화 통역 방송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제반 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김기문 기자 ggm@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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