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초, 전교생에‘도로명주소교육’자체방송
소하초, 전교생에‘도로명주소교육’자체방송
  • 관리자
  • 승인 2014.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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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토론등 TV로 생중계

광명시는 소하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각 교실 TV모니터를 통해 도로명주소 동영상을 방송하고 토론 생중계를 통해 교육을 실시했다.
방송반 어린이들과 함께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편리성을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모습을 생중계함으로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간이 됐다.
방송을 본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궁금증이 해소됐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경기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로명주소 사랑의 엽서보내기’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번에 진행된 초등학교 방송시설을 이용한 교육은 광명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진행됐다.
올해부터 전면 사용하는 도로명주소의 활용차원을 벗어나 어린이들에게 편리한 새주소의 개념을 조기에 이해시키기 위한 홍보교육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시범 실시하게 됐다.
광명시 관계자는 “100년 이상 토지지번을 주소로 사용했기 때문에 도로명주소의 전면 사용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커가는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관내 24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홍보용 학습용자 8천개와 유인물을 전달하며 도로명주소 사용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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