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은 미래 산업이다
농업은 미래 산업이다
  • 신원기
  • 승인 2014.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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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우리에게 아주 소중한 농촌의 미래산업 이다.농촌 미래가 밝다는 것은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가 밝다는 것이다. 우리 농업,농촌은 새로운 가치를 주목받고 있는 산업으로 언제까지나 포기할 수 없는 생명산업이다.
쌀이 주식인 우리나라의 경우 쌀 자급률이 80%대로 떨어지면 가격변동이 심하게 요동친다고 농업 전문가들은 말하고있으나 농촌에서는 쌀 생산율이 떨어지고 있다. 농어업 경쟁력 악화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 농업은 지속적인 수출 증대라는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우리 농업은 다국간 FTA 체결에 따른 개방.소비 정체.수입 증가 등으로 농업 성장의 정체.농촌 고령화 급진전으로 인력기반 약화라는 문제에 직면에 있었다. 농업은 국가산업이다.농업은 반듯이 지켜내야할 국가 기간산업으로 농업은 국가의 중요전략으로 우리가 농업을 지키고 잘 보존해야만한다. 농촌이 고령화로 변해가면서 앞으로 정반대의 농촌 상황이 닥칠지도 모르는 농업에 우리는 한국의 미래 산업인 농업을 생명산업으로 키워나가야 한다.
쌀 자급률이 지난 2010년 104%에서 2012년 87%로 낮아지면서 쌀 생산량을 높여나가기 위해 대책상황반을 운영하며 농업,산업에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쌀 생산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선진국인 미국,영국,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은 지속적인 농업 정책지원을 받아 곡물자급률이 100% 이상이다.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정책 역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선호 품목을 발굴하고 수출농업 기반을 마련하면서 농산물 수출 관련국가 네트워킹을 강화해야 한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민들을 위한 농산물의 가공성적 도모를 위한 연구를 강화해 고품질 가공식품 개발에 가공성적이 적합한 신품종을 개발.보급함과 동시에 식용재배와 차별화 되는 가공성적에 따른 품종별 관리 메뉴얼을 개발해 브랜드화해 나가야 한다.
국가 기간산업의 하나로 ‘쌀’ 생산량을 높여나가기 위해 농업에 전력을 다 해야할때라고 본다. 농업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산업으로 어떤 산업과도 바꿀수 없는 산업이다, 농업이 없으면 미래도 없 듯이 농업은 반듯이 지켜내야만 할 국가 기간산업으로 중요한 미래 산업이다. 지구 온난화 이상기후로 지역마다 토종 작물이 바뀌면서 농업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으나 이젠 지구 온난화를 탓하고 농업을 할때가 아니라고 생각을 해본다.
선진농업을 이끌어가는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맞춰 한 발앞서가는 농법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서 좋은 결실을 맺을 것 이라고 본다. 한 톨의 밀알이 싹을 트여 풍성한 열매를 맺을 때 까지 농민들은 비가안오면 ‘물’걱정 비가많이 와도 ‘물’걱정 추수직전에 몰아치는 ‘태풍’걱정 모든게 한 ‘톨’의 곡식을 만들기 위해 평생을 바치고 있다.
포천시 농업정책은 과연 선진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는지, 땀흘려 가꾼 농작물이 태풍 피해 없이 지나가면 나랏님 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한국인의 정서인 것으로 그만큼 농업기술센터의 책임감이 크다고 본다. 이미 세계는 식량부족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미래를 밝히는 생명산업으로 농민이 찾아오는 농업 정책이 아닌 먼저 농민을 찾아가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안정적인 농업을 이끌어 가는 농업기술센터가 되길 기대해본다.
농촌의 미래가 밝다는 것 은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가 밝다는 것 으로 농업은 국가 중요전략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지구온난화로 대표되는 기후변화는 갈수록 빨라지고 제철에 파종할 농작물도 시기가 바뀌면서 우리의 농작물 도 변해가고있는 것 을 우리가 농작물을 지켜야 할때라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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