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학생 건강 체험관’ 운영이 지난 15일 학교 운동장에서 실시됐다. 흡연 예방관, 음주 예방관, 영양·아토피관, 운동·비만관, 건강 측정관 등 총 5개의 건강 체험관이 설치됐으며,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우던 내용을 직접 체험해 보니 너무 재밌고 건강을 위해 좋은 생활습관을 가져야 겠어요” 라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광일초등학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명/김용주 기자 kyj@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