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심리지원센터 ‘행복한 배움나눔터’ 주관으로 학부모 심리치료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일부터 16일까지 중 4일간 마송중앙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사 유금순(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아동복지과)교수를 초청 ‘부모 자녀간의 의사소통의 차이가 아이의 배움동기’등을 강의한다.
김포교육지원청 김주섭 교육장은 “기초학력심리지원센터인 ‘행복한 배움나눔터’를 통해 학습부진 학생들을 위해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활성화에 적극 지원함은 물론 교사, 학부모 프로그램 등도 확대시켜 다방면의 지원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으로 많은 학부모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박경천 기자 pgc@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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