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농촌교육농장’은 교과서와 책을 통해 경험했던 농촌과 자연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 속에서의 경험으로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도 느낄 수 있는 현장학습으로 지난해 87,380명이 농촌교육농장을 다녀왔다.
지난 2008년부터 경기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일과 채소, 동물, 곤충 등 농촌 자원을 활용해 체험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해 향기농원(벼 생태), 원평허브농원(허브), 산들래자연체험학교(생태체험), 미니벅스(곤충), 은성관광농원(배, 포도), 행복텃밭(딸기, 채소), 또나따목장(낙농) 등 모두 7개소의 농촌교육농장이 운영 중이다.
화성/박이호 기자 pi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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