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1동 주민센터와 광1사랑회(회장 조남달)회원, 새마을부녀회, 사회복지사 등 20여명은 지난 3일 관내 제과점 The day(대표 박근진)에서 ‘행복나누미’1호점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 1월 6일 복지동 선포 이후 복지자원 불모지대인 광명1동 지역에서 주민이 하나가 되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문화를 보급·확산시켜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는 것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광명/김용주 기자 kyj@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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