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직업전문학교 청소년시설 활용”
“도립직업전문학교 청소년시설 활용”
  • 이천우
  • 승인 2008.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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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희도의원 “청소년수련원 시너지 효과 기대”
안산시 선감도 구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 교정을 청소년을 위한 시설로 활용하자는 제안이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경기도의회 보사여성위원회 박명희 의원(한·비례)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는 청소년수련원과 인접한 구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를 청소년을 위한 시설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박명희 의원은 “경기개발연구원의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용도전환 타당성 검토’결과에서 청소년수련원의 성수기 활용률이 48.5%, 비수기 활용률이 6.1%로 나타난 것을 가지고 청소년수련원의 용도전환을 제기하는 것은 청소년 교육적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라고 용도전환 타당성 검토 자체를 비난했다.
박명희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수련원의 용도전환보다는 인접한 곳에 자리잡고 있지만, 현재 화성으로 캠퍼스를 옮긴 구 도립직업전문학교를 청소년을 위한 시설, 타당성 검토를 통해 제기된 영어마을이나 국제중학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구 도립직업전문학교를 청소년시설로 사용하게 될 경우, 영어마을과 함께 청소년수련원도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함께 박명희 의원은 도청소년수련원측에는 “더 이상의 용도전환 등의 논의가 나오지 않고 청소년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 청소년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을 위한 도청소년수련원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며 도청소년수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박명희 의원이 청소년시설로 용도전환을 제기한 구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는 올해 초 학교명칭을 경기도기술학교로 변경하면서 화성시 기산동의 화성교정으로 통합하면서 기존의 선감도 교정은 비워두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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