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수원 칠보초등학교 학생들은 이웃돕기 성금 606,740원을 권선구청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하게 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수원 칠보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정성껏 모금을 하여 마련한 것이다.추운 날씨에 담당선생님과 함께 구청을 방문한 수원 칠보초등학교 어린이 회장을 비롯한 학생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수줍게 기탁서를 전달했다.수원/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희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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