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금자리 위한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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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구
  • 승인 2013.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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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합동 사랑愛 집고치기행사 18일까지 진행

한·미 장병들이 합동으로 지난 10일부터 포천과 동두천 부대인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방문,집고치기, 청소하기, 일손돕기 등을 통해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을 도모하고있는 한미합동 사랑愛 집고치기 행사가 18일까지 진행된다고 12일 경기도북부청사가 밝혔다. 
경기도 북부청에 따르면 한미합동 사랑愛 집고치기 행사에 미2사단 장병 70여명, 육군제 8사단·20사단 장병 30여명 등 100여명이 참여,지난10일부터 포천·동두천 일대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2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5천장배달 및 사랑愛 집고치기 행사를 실시,우정을 나누며,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는데 이행사가 18일까지 진행된다는 것이다. 
북부청은 한미합동 사랑愛 집고치기 행사가 한·미 장병에게는 봉사를 통한 우정 나눔의 기회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는 최소경비로 도움을 줄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며, 한·미 우호증진을 위해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한국문화인식교육, 한국어·역사·문화 강좌, 집고치기, 음악회 등 다양한 교류활동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부/김한구 기자 hgkim36@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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