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푼,두 푼의 정성 희망으로 전달
한 푼,두 푼의 정성 희망으로 전달
  • 강성열
  • 승인 2013.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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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미2동 ‘동전의 경제교실’운영, 장학금 전달

부천시 원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동전을 모아 만든 장학금 60만원을 고등학생 3명에게 20만원씩 전달했다. 원미2동 ‘동전의 경제교실’운영에 주민과 단체원이 한마음으로 안 쓰는 동전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
원미2동은 지난 6월 13일 안 쓰는 동전을 모아 중학생 4명에게 장학금 20만원씩 전달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동전으로 장학금을 준다고 한 약속을 지켜 따뜻한 장학금을 건넸다. 장학금을 위한 동전을 마련하기 위해 방문객에게 커피를 타주고 동전을 모은 안효식, 김문호, 김은화 시의원, 이사 가는 집을 방문해 헌옷을 모아 판 박점용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저금통을 가지고온 중4동 황인목 사무장과 여러 공무원, 이름을 밝히지 않은 무명인이 뜻을 같이 했다.
 장학금을 대신 받은 김 모 학생 어머니는 “장학금을 동전을 모아 만들었다는 말을 들었다. 자녀에게 꼭 얘기해줘서 커서 남을 돕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장옥 원미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여러분 모두가 동전의 경제교실에 참여해주셔서 오늘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 자생단체원과 시청과 구청 참여공무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서 하나씩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강성열 기자 gsy@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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