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 곽호철 지사장, 에어아시아 이문정 지사장을 비롯한 항공사 임직원, (주)토파스여행정보 등 업계 관련 인사와 기업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국외위원장 조태숙대표는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에 대해 주제 연설을 했으며 기업과 학교가 서로 상생하고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자고 힘을 실었다. 경복대 국제관광과 학과장 최미선 교수는 항공사와 여행사에 약 25년간 종사했으며 제자들에게는 업계의 대선배로 “앞으로 본인의 경험과 업계의 소리를 귀 기울여 졸업 후 현업에 바로 투입해도 손색이 없도록 교육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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