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영수 난이도 ‘온도차’
수능 국영수 난이도 ‘온도차’
  • 뉴시스
  • 승인 2013.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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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에 대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국어, 수학, 영어 모두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지만 일선 교사들과 입시전문가 등은 수학이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원의 출제경향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난이도가 달라 수험생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정병헌(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교수) 수능 출제위원장은 7일 수능이 시작한 뒤 브리핑을 통해 “국어, 수학, 영어는 9월 모의수능과 유사한 수준이고 탐구영역, 제2외국어, 한문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했다”며 “약속한 대로 A형은 예년 수능 난이도보다 쉽게, B형은 예년 수능 난이도를 유지하는 방향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난이도는 이와는 상당 부분 거리가 있었다. 현장 교사들과 입시전문가들은 특히 수학 영역의 경우 A형은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B형은 어렵게 출제했다고 분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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