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행정중심 민생경제안정 추진
현장행정중심 민생경제안정 추진
  • 이천우
  • 승인 2008.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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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서민고통 해소 민생대책 10개분야 확정
경기도가 위기상황 극복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현장행정중심의 민생경제안정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를 위해 기획.경제.문화.복지. 농정 등 10개 분야 16개 주제를 확정, 4일 발표했다.
허숭 도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민생경제안정대책 10개 분야 16개 주제 확정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수시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확고한 의지 표현”이라고 밝혔다.
허 대변인은 우선 기획분야에서 재정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했다. 1억원 이상 공사와 3000만원 이상 용역.물품 등을 대상사업으로 신속하게 자금을 집행하고 관급공사에 대해 착공과 동시에 선금급 70%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어 경제분야는 저소득층 연탄수급대책 마련 추진계획을 실시, 가구당 국비 7만7000원 지원하는 저소득층에게 자체 도비로 가구당 3만8000원을 더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국비지원으로는 2개월 정도 사용가능한 연탄만 구입할 수 있어 저소득층의 동절기 생활 곤란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허 대변인은 또 복지분야에서는 사회취약계층 현장점검 추진계획, 노숙인 보호실태와 대책 등 2개 주제를 추진한다고 했다. 사회취약계층 현장점검을 위해 노숙인, 아동, 장애인, 노인, 장기환자 등을 현장 방문, 실태파악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으로 노숙인 보호망을 구성하게 된다.
농정분야에서는 화훼농가 난방비 부담 경감대책을 추진, 현재 KWh당 45원인 농업용 전기 전력요금 등급을 KWh당 24원으로 전환하는 것을 정부에 강력 건의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특히 교통건설분야는 입주대비 광역교통개선 대책 추진상황 점검, 장수산업단지 교통 불편 해소 대책, 건설공사대금 체불방지로 중소업체 보호 등 3개 주제를 추진한다. 화성 동탄.향남, 하남 풍산, 성남 판교 등 4개 지구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각종 도로사업을 조기에 착공하기로 했다.
허 대변인은 이어 도시주택 분야에서는 주택동향 및 미분양 주택 안정화 방안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분양 주택 안정화 방안은 침체된 주택경기를 활성화해 민생경제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미분양 1000호 이상인 수원, 용인, 평택, 안성, 김포, 이천, 고양, 남양주 등 8개 시의 미분양 주택에 대한 건설사 의견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문화분야에서는 꿈나무안심학교 민생현장 확인 보고, 환경분야는 재활용품 수집상 실태 현장 확인, 여성분야는 해체위기가정 회복지원 사업 강화, 소방분야는 사회취약계층 민생안정 119지원 대책 등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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