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公‘신기한 마술 열차’
교통公‘신기한 마술 열차’
  • 안종삼
  • 승인 2013.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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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및 위기가정 어린이를 초청해‘신기한 마술(Magic) 열차’를 운행했다고 밝혔다.
마술열차(1163열차)는 오후 2시 11분 계양역을 출발해 국제업무지구역까지 1회 운행됐으며,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동차 1량(1호칸)에서만 진행됐다.
이번‘마술(Magic) 열차’는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주고, 문화 나눔을 위해 마련됐다.
마술열차에서는 마술쇼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전자랜드 농구단 싸인볼, 인형, 화분, 전시회 초대권 등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매년 5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운행하는 공사의‘마술(Magic) 열차’는 2010년도에 최초로 운행을 시작했다.
문화도시철도 실현을 위해 T/E/M/A Station을 추진하고 있는 공사는 고객들에게 인천의 명소를 알리기 위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에 인천의 명소를 방문·기념하는 ‘스탬프랠리’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안종삼 기자
 aj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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