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장호철 부의장은 2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전국 최다 30개 시·군건강가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에서 늦었지만 광역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운영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호철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의 근간인 가정이 평안해야 국가가 평화롭고 가정의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즐거워야 국민이 즐겁게 살 수 있다”고 말하며 “사회의 기반인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랑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시·군센터 뿐만 아니라 여러 가족관련 단체들과도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가족사업에 활력과 효율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수원/이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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