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중전철 어떻게 돼나
김포중전철 어떻게 돼나
  • 박성삼
  • 승인 2011.04.2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사회부·부국장

지난 25일 갑작스런 유영록 김포시장의 기자회견이 있어 출입기자들은 과연 어떤 내용이냐에 관심과 의아심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행여 도마에 오른 김포도시철도 문제의 회견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각 언론들은 중전철건설 어려움으로 유시장이 시민들과 선거공약이었던 약속을 지키기에 사면초가에 이르자 어떤 모양이든지 사과하는 회견이 아니겠느냐는 예상을 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경기도 등 각 기관과 협의한 내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의 자리였다.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김포시를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유시장의 추진력에 하나같이 박수를 안칠 시민은 없지만 과연 될까? 라는 궁금증만 증폭되고 있어 유시장의 앞길에 중차대한 갈림길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유시장은 9호선중전철 추진에 있어 기본계획 입안권자는 경기도지사인 점을 고려할 때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의 요구 의견을 억지로 외면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이게 되면 약2300억원의 공사비 추가로 시 재정에 부담이 있다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이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 대책마련이 있어야 하고 우리시 재정형편을 고려할 때 대안 검토를 다시 할 수밖에 없어 이로 인해 불가피하게 일정이 늦춰 지게 되어 시민께 이점을 사과 한다면서 늦어도 12월전에는 승인을 받을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각 언론들은 논평을 통해 총선에 대비한 정치적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냐. 힘든 사업인줄 알면서 억지 부리는 것은 아니냐.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는 그만하라는 등 각가지 해석이 흘러 나왔다.
사람이 살면서 실수할 수 있다.
물론 실수를 안 하고 살수 있다면 더 좋은 것은 없겠지만 실수를 했더라도 빨리 인식하고 용기를 내어 제자리 찾아가는 것도 현명한 판단이다.
이제 민선5기 출범 10개월이 됐다.
유시장이 다시 발표한 내용은 2011년 12월전까지 도시철도 승인이다.
몇 번씩 반복되는 판단과 실수...
그때까지 만약 안 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될것이라 확신을 보여준 유시장의 말처럼 한치의 오차가 없기를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