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9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평 용등산 등산 중 실종자 구조 양평소방서는 용문산에서 연락두절 된 요구조자를 지난 3일 밤 9시부터 4일 새벽 6시 까지 경찰과 합동 수색 끝에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실종자 A씨(남/50세)는 지병으로 양평지역에서 요양 중 산에 잠깐 올라갔다 오겠다고 한 뒤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부인의 119 신고로 양평소방서에서 출동해 수색하게 됐다. 소방서는 실종자의 마지막 핸드폰 전화 발신지 주변을 위치 추적한 결과 백운봉 등산로 주변인 것을 확인하고 119구조대원 6명 및 경찰서 직원 4명과 함께 1차 공조 수색을 펼쳤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새벽 4 사회 | 이영일 | 2013-06-05 00:00 학생 스마트폰 빌려 달아나 초·중학생들에게 접근해 10여차례에 걸쳐 스마트폰을 빌려달라며 건네받아 달아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는 4일 피의자 박모(16.인천시)군과, 또다른 박모(16)군을 특수절도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학교를 중퇴한 중학교 동창사이로 지난 4월 15일경부터 5월30일 사이에, 의왕역을 비롯 평택역, 천안역 등지에서 초·중학생들로부터 총 15차례에 걸쳐 1천126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절취한 스마트폰을 판매해 숙식비 및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사회 | 이양희 | 2013-06-05 00:00 일가족 4명 숨진 의정부 새벽참사 화마로 일가족 4명이 숨진 참사는 재산문제에 불만을 품은 동생이 형 집에 불을 낸 방화로 드러났다. 의정부경찰서는 강모(32)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 재산분배에 불만을 품고 있던 강씨는 이날 부인과 술을 나눠 마시고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 오전 4시30분께 형이 사는 의정부 고산동의 1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찾아가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단독주택 절반가량인 100여㎡가 불에 타 집에서 잠을 자던 강씨의 친형(41)과 숨진 강씨의 큰딸(11), 작은딸(7) 등 일가족 4 사회 | 김한구 | 2013-06-05 00:00 강제추행치상 80대 실형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영한)는 4일 이웃집 70대 할머니를 강제추행하다 다치게 한 혐의(강제추행치상)로 기소된 이모(85)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의 진술내용이 매우 구체적이고 일관된 점, 당시 피고인의 건강상태와 범행전후 정황 등을 종합하면 공소사실 전부가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7월 화성시에서 이웃인 A(74) 할머니 집에 가서 청소를 하는 A할머니를 뒤에서 끌어안아 가슴을 만지고 이 과정에서 A할머니에게 갈비뼈 골절상을 입히는 등 다치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회 | 김희열 | 2013-06-0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8415842584358445845584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