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투고]신종플루 조심, 또 조심! [투고]신종플루 조심, 또 조심!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 넣었던 신종플루가 이제 사그러드는 듯 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강점이자 약점은 바로 금방 잊는다는 것이다. 신종플루로 많은 생명을 잃고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던 것이 바로 한두달 전이다. 하지만 지금 어느 관공서, 학교, 공중시설에서도 손을 세정하는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 이미 신종플루는 다른 별나라 이야기 처럼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는것 같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WHO에 보고된 신종플루 사망자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만 6천여명이고 국내에서도 간간히 발생되고 있다. 2천만명 이상의 기고/투고 | 김지홍 | 2010-03-10 00:00 [투고]‘음주운전 근절’ 적극 동참합시다 [투고]‘음주운전 근절’ 적극 동참합시다 경찰에서는 지난 3일부터 6월 10일까지 범 국민적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 천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G20정상회의가 있는 해로서 그 어느해 보다도 국격을 높일 수 있는 해인만큼 모든 국민들이 선진 국민의식을 갖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앞장서야 되겠다. 그러나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지금도 전국에서는 매일 1,000여명이 음주운전으로 단속이 되고 있는데 더 큰 문제는 이처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람보다 단속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이다. 작년 10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기고/투고 | 황성현 | 2010-03-09 00:00 [새로나온 책]바람을 읽는 소년 [새로나온 책]바람을 읽는 소년 바람을 읽는 소년‘도쿄밴드왜건’과 ‘쉬 러브스 유―도쿄밴드왜건’의 작가 쇼지 유키야가 바람을 읽는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색을 잃은 소년과 시간을 잃은 아이들이 뛰노는 바닷가 마을에서 자연을 배우며 재능을 꽃피우는 작은 예술가 아치의 이야기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바닷가 마을은 조금 특별하다. 이 마을은 바다 위에 풍차가 서 있고, 도넛 모양의 바람이 부는 곳이다. 신비로운 공간에서 펼쳐지는 행복과 희망의 이야기는 바람을 타고, 이 책을 타고 곳곳에 전해질 것이다. 쇼지 유키야 저/서혜영 역 | 작가정신 다들 어디로 갔을까작가 매거진 | 현대일보 | 2010-03-0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