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절실한 自省 최근 광명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잇따른 외압 행사 사건이 불거져 시민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는 등 시의회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정작 근심거리는 자신의 잘못을 자성하고 이를 거울삼아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보이는 의원은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자성은 커녕 오히려 거짓으로 일관하며 자신의 허물을 숨기기에 급급하는 등 치졸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논어에 過而不改(과이불개) 是謂過矣(시위과의) 라는 말이 있다. 즉 “허물이 있는데 고치지 않는 것을 허물이라고 말한다”는 뜻이다. 평생동안 매일 세끼의 식사를 기자수첩 | 김용주 | 2008-07-18 00:00 책임감을 상실한 일선교육 광명시 소하고등학교 급식 과정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제보를 받고 학교를 찾은 기자에게 이모교장은 불쾌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유인 즉 사건 발생 후 정체불명의 기자가 학교측 허락 없이 학생들을 만나고 갔다며, 이는 명백한 무단침입이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그러나 이교장은 사건 발생 직후 검출된 벌레와 음식에 대한 역학조사의뢰 등의 원인 규명조치는 취하지 않은 채 오히려 납품업체와 거래를 계속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더욱이 이교장은 원인 규명도 되지 않은 사건을 아무 이상이 없다는 납품업체의 말만으로 1500여명 기자수첩 | 김용주 | 2008-07-0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