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2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양 일산동구, 노래연습장 점검 18곳 적발 고양시 일산동구가 관내 노래연습장 중 69개 업소를 점검해 18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연말을 앞두고 노래연습장의 불법 영업이 성행할 것을 대비해 실시한 이번 점검은 12개반 29명의 단속반을 편성, 업소가 밀집돼 있는 백석, 마두, 정발산, 장항동 등 일대를 불시에 단속했다.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18개소 중 주류 판매·보관·반입묵인 행위로 적발된 업소 6개소는 관련 법률에 의거 영업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시설기준위반 업소는 즉시 시정토록하고 추후 재차 지적 시 영업 정지 처분할 계획이다. 고양/이승철 기 사회 | 이승철 | 2009-11-27 00:00 의왕署, 장난감총 개조판매 적발 의왕경찰서는 26일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써바이벌 장난감총을 구입후 이를 다시 개조해 소지, 사용, 판매한 혐의(총포, 도검, 화약류등 단속법 위반)로 장모(36. 정비업)씨등 5명을 입건 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장씨 등은 장난감총에 부착대가 있는 칼라피트를 제거하고 탄속력이 강한 스프링장치를 튜닝해 개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사회 | 이양희 | 2009-11-27 00:00 군포, 전화방도우미 살해·암매장 30대 검거 화대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전화방도우미를 목졸라 살해한 뒤 암매장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군포경찰서는 조모(36)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26일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9일 오전 11~12시 사이 안양시 안양6동 만안구청 인근 자신이 묶고 있던 모텔에서 전화방도우미 A(43.여)씨를 목졸라 살해한 뒤 오후 6~7시 사이 군포시 부곡동 군포물류센터 주변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조씨는 이달 초 안양 인덕원 근처 전화방에서 부른 도우미 A씨와 화대 8만원을 주고 성관 사회 | 권영일 | 2009-11-27 00:00 포천 대진대 약학대 추진 박차 포천 대진대 약학대 추진 박차 경기도내 약학대 유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대진대학교가 26일 오전 11시 본관 2층 국제세미나실에서 포천시약사회, 포천시보건소와 산·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천수 대진대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우리대학은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기북부 시민들의 바람을 실현하고 협력 기관들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수 포천시약사회 회장과 정연오 포천보건소 소장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지역과 학교가 모두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약학대학 유치를 사회 | 조규흠 | 2009-11-27 00:00 안양, 생활고 일가족 3명 동반자살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신변을 비관해 오던 일가족 3명이 연탄을 피운 채 동반 자살했다. 26일 오전 9시 30분께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김모(52)씨의 지하 월세방에서 김씨와 김씨의 아내 권모(46)씨, 아들(10) 등 일가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김씨 여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의 여동생은 “오빠가 오늘 새벽에 전화를 걸어 처와 아들을 죽였다고 말을 한 뒤 전화를 끊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이 현장을 발견한 당시 김씨는 방안 벽에 비스듬히 기댄 채 김씨의 아내와 아들은 침대에 누 사회 | 이춘기 | 2009-11-27 00:00 부천, 편의점 강도 잇따라 최근 부천관내 수 곳의 편의점이 잇따라 강도에 금품이 털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잠복수사 등 검거에 나섰으나 단서조차 확보치 못한 것으로 알려져 업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더욱이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범인은 새벽시간대에 인적이 드문 편의점만 골라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범행에 나서고 있으며 같은 편의점을 연속 2차례나 강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새벽 3시 20분경 원미구 원미동에 위치한 A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해 아르바이트생 S(22. 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박스 테이프로 손과 몸을 묶고 입과 눈 사회 | 강성열 | 2009-11-27 00:00 “농협안심계란 출시행사 가져” 농협은 24일 양재점 등 10개의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전국 12개 양계관련 품목·축협 조합장 및 축산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농협안심 계란’출시행사를 가졌다.농협은 계란생산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기존의 유통구조를 개선해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계란공급을, 농가에는 판로확보를 위해 나서기로 했다. 농협안심계란은 농협이 △혈통, 사양, 사료 등을 통일해 규격란을 생산·유통하고 △생산이력제, 콜드체인 적용 등으로 품질안전성을 강화 하고 △기존의 4~5단계 유통구조를 3단계로 축소해 비용을 절감한 상품이다. 즉, 기존의 유통구조는 4~5단계 사회 | 김희열 | 2009-11-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6115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