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투고]힘들지만 보람찬 직업 ‘구급대원’ [투고]힘들지만 보람찬 직업 ‘구급대원’ 고등학교 졸업 후 막연히 공무원이 꿈이었던 나는 우연한 계기로 응급구조학과에 진학을 했다. 1학년일 때 전공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고 여러 전공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했다. 그러나 학교생활을 통해서 응급구조학과 졸업한 후 소방서의 구급대원으로 취직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금의 선택에 대하여 무척이나 감사하게 생각했다. 어느 덧 나는 군제대 후 2학년을 다니며 여름방학 기간중 6월 21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인천남동소방서 간석119안전센터로 구급실습을 나가게 됐다. 구급실습에 대한 기대도 많이 했었지만 한편으로는 실 기고/투고 | 정지훈 | 2010-07-13 00:00 [기고]장마철 온국민이 119가 되어… [기고]장마철 온국민이 119가 되어… 해마다 반복되는 장마 피해…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연중행사가 됐습니다.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 우리는 어떻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까요?인간의 힘으로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는 없다지만.. 언제까지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한 채, 마냥 빼앗겨야만 할까요. 우리가 어떻게 장마를 대비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도록 합시다.장마는 강풍과 집중호우, 낙뢰를 동반하여 우리에게 많은 피해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것들을 빼앗아가는 주범이기도합니다. ‘최대의 노력으로, 최소의 피해를’ 위해서는 기고/투고 | 권용한 | 2010-07-12 00:00 [투고]집단생활속 소통의 부재 [투고]집단생활속 소통의 부재 우리나라 성인 남자라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것이 군대이다. 남자들은 대부분 2년여 간의 국방의 의무를 다한 다음에야 사회로 복귀하여 사회생활을 해나가게 된다. 그러므로 군대에서의 생활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가 군대하면 떠올리는 것은 구타, 가혹행위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구타 혹은 가혹행위가 발생하는 것일까?육군이 월 군번인 것에 반해 의경은 주 군번이다. 1주일 차이가 나더라도 선·후임으로 나누는 것이다. 이러한 계급사회의 특징은 위에서 아래로의 명령전달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은 굉장 기고/투고 | 임석현 | 2010-07-09 00:00 [투고]자전거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투고]자전거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대지가 푸르게 물드는 여름이다. 최근 웰빙생활 및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의 고조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타기를 즐겨 자전거 이용인구도 기하급수로 증가하고 있다. 필자도 자전거를 구입해 운동도 할 겸 자전거를 이용 회사에 출근하고 있다. 자전거 이용인구와 비례로 최근 증가한 것이 있는데 자전거 안전사고 관련 구급출동이다. 구급현장에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조금의 예방수칙을 몰라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많아 이 기회에 올바른 자전거타기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첫째, 안전장구 착용을 철저히 하자. 철저한 안전장구 착용은 사고발생 시에도 피해 기고/투고 | 서길원 | 2010-07-08 00:00 [기고]‘여름철 폭염’ 대처요령은 이렇게… [기고]‘여름철 폭염’ 대처요령은 이렇게… 2010년! 드디어 찜통 같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화재와의 전쟁’을 하고 있는 소방관으로서는 올 여름 무더위가 썩 반갑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최근 지구 온난화 등의 기후변화로 인해 평균기온 상승과 더불어 폭염일수의 빈도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 상승과 더불어 이상고온 등으로 무더위와 폭염도 예년에 비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더더욱 무더위 건강관리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로 인하여 이에 대한 대처요령이 관심을 끌고 있다.폭염발령은 폭염주의보, 폭염경보로 나뉘는데, 1일 최고 기온 기고/투고 | 이지영 | 2010-07-07 00:00 [투고]오토바이 날치기 예방이 우선 [투고]오토바이 날치기 예방이 우선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고 주민들의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오토바이 날치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으로 거리를 활보하지만 막상 날치기를 당하고 나면 물질적인 손해와 정신적 충격 즉, 2중의 충격을 받게 된다. 피해자들은 날치기를 당하고 난 뒤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워낙 순식간에 범행이 이루어기 때문에 피의자들의 인상착의 등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검거에도 어려움이 많아 이러한 피해자들을 볼 때마다 매우 안타깝다. 날치기는 주로 10~20대 초반의 남자 2명으로 이뤄져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활동 기고/투고 | 김도학 | 2010-07-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끝끝